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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준과 달달한 아침을 맞은 마린은 "나를 좋아하는지, 내가 슬슬 질리지 않는지 궁금하고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소준은 "변하지나 마, 난 매일매일 네가 더 좋아지고 있으니까"라고 사랑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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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준은 50년 뒤 마린에게 도착할 편지를 통해 자신이 시간여행자임을 밝혔다. 소준은 마린에게 "현재는 네가 아직 내가 시간여행자라는 걸 알기 전이고, 우린 요즘 행복하다. 이 편지를 받는 네가 날 미워하고 있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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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미래의 두식은 소준의 집에 찾아와 그의 일기장을 훔쳤다. 앞서 미리 설치해놓은 CCTV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본 소준은 바로 미래로 달려가 두식을 뒤쫓았다. 그리고 두식을 따라간 곳에서 온 몸이 피투성이 된 채 울고있는 마린을 발견했다. 마린이 울고있는 현장에는 해피니스의 이사장 신성규(오광록 분)이 쓰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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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준은 성규의 딸 신세영(박주희 분)을 설득해 "아버지와 함께 해외로 가라"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소준은 마린에게 "하루라도 네가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거기서 안 좋은일 생길 것이다"며 해피니스에서 그만 둘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마린은 꼭 해피니스에서 해야할 일이 있다며 소준의 말을 듣지 않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