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의 인연이 뒤바뀐 용병이 맞대결을 펼친다.
주인공은 부산 아이파크의 공격수 루키안과 부천FC 수비수 닐손주니어다. 25일 오후 3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4라운드 부산-부천전이 무대다.
부산과 부천은 지난해 10월 23일 승강플레이오프 대열에 오르기 위해 격돌한 이후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만난다.
당시 결과는 부산의 승리. 이후 부산은 강원에 패해 승격의 꿈이 좌절됐다. 부산은 올 시즌 성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 이후 무패행진(2승1무)을 달리며 상위권 대열에 안착했다.
반면 부천은 서울이랜드와의 개막전에서 2대1로 승리했으나 2, 3라운드에서 연패하며 주춤한 상태다.
이번 경기에서 주목할 이는 루키안과 닐손주니어다. 부산은 팀을 리빌딩하며 지난 1월 일찍이 부천에서 활약한 루키안을 영입했고, 부천은 겨울이적시장 막판 수비 강화를 위해 닐손주니어를 합류시켰다.
루키안은 지난 2년간 39경기 15골-4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부천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부산 이적 후에도 안산과의 2라운드서 득점에 성공하며 팀에 녹아든 모습이다.
닐손주니어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볼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지난 경기 교체 투입되며 차차 적응을 시작했다. 부산에서 중심 수비수 역할을 했던 그가 친정팀을 상대로, 루키안의 창끝을 막아야 한다.
루키안은 "부천은 처음 한국에 와서 적응할 수 있게 해 준 팀이다. 그러나 현재는 부산 소속이기 때문에 부산이 승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기회가 오면 골을 기록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4.[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5."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