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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우진 부장은 은호원, 도기택(이동휘 분), 장강호(이호원 분)의 계약직 채용 과정에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낙하산 의혹을 제기했다. 호원은 자신은 돈도 빽도 없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에 우진은 '은장도' 3인방에게 입사시험을 대신할 과제를 제시했다. 하우라인과 악연인 모던양품과 계약을 성사시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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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또 다시 문제가 생겼다. 하지나(한선화 분)의 부주의로 물량 주문에 오차가 생긴 것. 이에 지나의 구남친인 기택이 대신 책임을 떠안으려고 했지만, 호원이 애초에 자신이 결제 받을 서류였다며 이를 뒤집어썼다. 이 같은 속사정을 모르는 우진은 호원이 잘못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 결국 호원을 해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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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우진이 일을 마치고 퇴근했다. 앞서 호원이 지나의 실수를 덮어썼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진은 마음이 쓰였는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호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호원은 우진의 집안 일을 마치고 미쳐 빠져나오지 못했던 상황. 우진은 벨 소리가 집 내부에서 울려퍼지자 도둑이 든 줄 알고 집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결국 옷장에 숨어있던 호원이 "부장님 저에요"라며 기어나왔고, 이를 본 우진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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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