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자신의 빅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첫 볼넷을 얻으며 출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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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7번-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마지막 타석 볼넷을 골라냈다.
피츠버그 선발 게릿 콜을 상대한 황재균은 2회초 1사 1주자 1루에서 3루 방면 땅볼로 진루타를 쳤다. 4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두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세번째 타석에서도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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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던 황재균은 6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바깥쪽 낮은 공을 골라내며 볼넷을 얻었다. 빅리그 첫 볼넷 출루다. 이후 6회말 수비때 샌프란시스코 벤치는 3루수를 라이더 존스로 교체했다. 황재균은 이날 경기 포함 타율 1할4푼3리(7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 중이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13대5로 대승을 거두며 4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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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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