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결국 미묘한 차이에서 신태용 전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의 장점이 먹혔다. 기술위는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강한 카리스마보다 선수들과 흉금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능력에 초점을 맞췄다.
Advertisement
'현장의 연속성'도 무시할 수 없었던 의견이었다. 오랜 기간 현장 지도에서 멀어져도 지도자는 곧바로 복귀할 여력이 있다. 다만 아무리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본다고 해도 감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김 위원장의 지론이었다. 김 위원장은 "신 감독이 2016년 리우올림픽, U-20월드컵 등 중요한 대회를 계속 치렀다. 경기를 계속 치른 부분에 있어서 좋은 점수를 줬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남은 월드컵 최종예선 두 경기는 신 감독만의 책임이 아니다.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을 때는 기술위를 넘어 협회 부회장단 그리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까지 비난의 화살이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신 감독이 힘들어하는 부분은 기술위에서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조직 내 선임 파트와 현장 파트를 나눠 기술위원을 구성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그 동안 신 감독이 이끈 대표팀을 봤을 때) 수비조직력이 약해보였다. A대표팀도 별반 다르지 않다. 수비조직력에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신 감독도 인지하고 있다. 조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