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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는 상을 품에 안은 뒤 "가네코 후미코의 자서전을 읽으며 너무 강렬해서 (감독님께) 이 대사를 마지막 대사로 쓰고 싶다고 말씀드렸던 것이 있다. 그 대사를 공유하고 싶다. '산다는 것은 그저 움직이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나의 의지에 따라 움직인다면 그것이 비록 죽음을 향한 것이어도 삶의 부정이 아니다. 긍정이다.'"며 "저 또한 의지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배우가 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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