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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모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중계채널 확대, 신설 경기장 등으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다소 부족하다고 평가받은 요소들을 개선하면서 시즌 개막에 맞춰 오버워치 리그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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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전까지 오버워치의 관전모드는 아쉬움이 존재했다. 1인칭 시점으로 피아 구분이 어렵고 각 팀의 전술적인 진형을 파악하기 쉽지 않았다. 해설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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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관전 모드는 만족스러운 편이다. 개선된 기능들이 유기적으로 융합돼 새로운 볼거리를 창출했기 때문이다. 업그레이드된 관전 모드가 궁극기의 극적인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관전 모드의 개선과 함께 한국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은 리그의 새로운 볼거리다. 특히, 서울 다이너스티와 뉴욕 엑셀시어의 경기는, 한국 국가대표의 대결이 성사돼 한국 팬들의 볼거리와 재미가 될 수 있다.
관전 모드의 개선과 별개로 해외와 국내 중계방식 차이를 어떻게 극복할지도 흥미로운 포인트다. 팀 파이트 중심인 한국과 달리 해외는 MVP 선수에 집중하는 형태로 중계가 이뤄졌다. 오버워치 리그의 포커스가 어떻게 맞춰질지, 국내 유저들의 반응도 함께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오버워치 리그는 지역 연고제, 유니폼 스킨 등 메이저 스포츠에 적용된 요소들로 스포츠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MBC스포츠 플러스의 중계 채널 확대는 블리자드의 새로운 도전이자 리그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될 가능성이 있다.
블리자드와 함께 많은 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오버워치 리그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1일 오버워치 오프닝 위크를 시작으로 오버워치 리그가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지 전세계 e스포츠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게임인사이트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