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막영애16' 이규한, 영애네 집서 똥 기저귀 밟아 '굴욕'

by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막영애16' 이규한이 굴욕을 당했다.

2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는 이영애(김현숙)의 집에서 작업하게 된 이규한(이규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한은 우연히 영애의 집에서 웹툰 작업을 하게 됐다. 규한은 계속되는 수정 요구 때문에 영애의 집에 잠시 머물게 됐다. 규한은 작업 중 잠시 통화를 하러 갔고, 그 사이 영애의 조카 해밀이 규한이 그린 성인 웹툰을 보게 됐다.

해밀은 모니터에 계속 입김을 불며 "아저씨가 그린 아줌마들 추울까 봐 호~ 불어주는 거다"라고 말했다.

규한이 그린 그림을 보게 된 영애네 가족은 기겁했고, 뒤늦게 나타난 규한은 노트북을 황급히 닫으려다가 똥 기저귀를 밟고 미끄러지는 굴욕을 당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