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3일 K리그 관계자들에 따르면 울산 구단은 이날 전북에서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임종은과 입단계약을 완료했다.
Advertisement
울산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임종은으로서도 고향으로의 회귀다. 임종은 울산 현대중-현대고를 거치는 등 울산의 유스팀에서 착실하게 성장한 선수다.
Advertisement
프로 데뷔도 2009년 울산에서 했고 2011년까지 뛰었다. 하지만 당시 구단의 필요에 따라 임종은은 성남, 전남을 거쳐 2016년부터 전북에 몸담았다.
Advertisement
하지만 임종은은 출전 시간이 더 보장되고 고향에서 다시 출발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다. 여기에 울산 김도훈 감독이 전력 보강을 위해 임종은에 대해 강한 러브콜을 보내면서 임종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종은은 울산의 간판 공격수 이종호(26), 오르샤(26)와 반가운 재회를 하게 됐다. 이들 모두 과거에 전남에서 동고동락했던 동지들이다. 임종은과 이종호는 전남에서 뛰다가 2016년 나란히 손잡고 전북으로 옮기기도 했다. 이후 이종호가 지난 시즌 먼저 울산으로 이적했고 이번에 임종은이 합류하면서 한솥밥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