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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해 첫 일출메이트가 된 권선국과 최성국은 일출을 보러 가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최성국은 최근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고백한 권선국에게 "형수님이 뭐라고 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권선국은 "처음에는 의아해했다. '불청'은 싱글 중년들의 자리 아니냐. ('불청' 나오기 전에) 나 솔직히 고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내가 꿈꾸던 공개였다. 얼마나 멋지냐"며 부러워했다. 이어 "나이가 드니까 포기가 아니라 조심스러워지는 거 같다. 연애하면 거의 마지막 사랑 아니냐. 시작하는 거 자체가 조심스러운 거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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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은 작은 소망을 밝혔다. 박선영은 이연수와 함께 아침을 준비했고, 이를 본 김국진은 두 사람의 호흡에 감탄했다. 그러자 박선영은 "너도 베트남 갈래? 베트남 나뜨랑 해변가에서 조금 식당을 할까 생각 중이다. 거기는 생활비가 적게 들지 않냐. 여자들끼리 돌아가면서 밥하고 그럴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거기 가서 살 거냐"고 물었고, 박선영은 "진짜 노후를 베트남에서 살 거다. 난 따뜻한 날씨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난 여기 특별히 있을 이유가 없다. 아버님, 어머님도 다 돌아가셨고, 친척들도 떨어져 산다. 그래서 아예 그쪽으로 가서 살까 생각 중이다. 결혼 안 한 가족 같은 친구들이 있어서 같이 모여서 살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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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멤버들은 장작으로 윷을 만들어서 윷놀이를 즐겼다. 남자팀과 여자팀으로 나눠 대결하던 중 지예는 불리한 상황에 처하자 룰을 급하게 바꾸거나 우기기 스킬을 사용하며 귀여운 승부욕을 드러냈고, 김국진은 "이런 궤변은 처음이다"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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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