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2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10회 분은 시청률 9.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Advertisement
또한 윤이가 치원에게 일정 보고를 하다 애교를 부리자 치원이 "코 막혔어요? 자꾸 코맹맹이 소리 낼래요?"라며 윤이의 코를 장난스럽게 잡고 있을 때 또다시 공부장이 그 모습을 발견한 것. 당황한 치원은 윤이에게 "앞으로 주의 좀 하세요! 축농증은 무조건 적으로다가 치료해야 한다는 거 모릅니까!"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그 때 윤이와 치원은 한쪽에서 익숙한 웃음소리와 함께 보나(차주영)와 조전무(인교진)가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됐고, 이에 당황한 채 얼굴을 가리고 따로따로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코트로 얼굴을 가리고 허리를 바싹 굽혀 밖으로 나가던 윤이가 마주오던 사람과 부딪혔고,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던 조전무를 발견했던 것. 그리고 그 순간 보나는 치원이 몰래 빠져나가고 있는 뒷모습을 목격했다.
Advertisement
더욱이 이후 에필로그에서는 윤이가 치원에게 건넨 "오늘도 여전히 멋있네요. Mr.꼬투리씨"라는 쪽지를 치원이 자신도 모르게 복도에 떨어뜨리면서, 이를 발견한 직원들 사이에서 일대 파장이 일어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사내 연애를 하는 주인공들을 잡고 말겠다며 심기일전 의지를 보이는 부서원들의 모습이 비쳐지면서 치원과 윤이가 행복한 사내 연애를 평온하게 지켜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