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라이벌 매치다. '아이돌계의 체조 요정' 우주소녀 성소와 트와이스 미나가 다시 맞붙는 것. '2018 아육대' 리듬체조 종목에 출격,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3일 방송계에 따르면 우주소녀 멤버 성소와 트와아스 미나는 올해 개최될 MBC '2018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리듬체조 종목 도전을 결정짓고 준비에 한창이다.
해당 종목은 두 사람에 있어서 전공 분야다. 미나의 경우 발레, 성소는 무용과 무술을 전공한 재원으로 앞서 대결에서 선수급의 기량을 보여주며 팽팽하게 맞선바 있다.
성소는 2016년 '아육대'에서 개인종목 리듬체조에에서 국가대표 선수급 무대를 선보이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화제의 중심에 섰으며, 미나는 다음 해 대결에서 성소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과연 올해는 누가 챔피언을 차지할지, 두 라이벌이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감이 증폭될 전망이다.
한편 '아육대'는 2010년 처음 전파를 탔으며, 8년 째 매년 명절 시청자들을 찾고 있다. 지난 추석에는 MBC 총파업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번 '아육대' 연출은 허항 PD가 맡았으며, 종목은 개인육상, 계주, 양궁 , 에어로빅(남), 리듬체조(여)로 구성해 준비 중이다. 아이돌의 부상의 최소화 하기 위해 위험 종목이었던 풋살과 농구를 폐지하고, '볼링'을 신설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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