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한 다리가 무너져 내려 16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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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각 2일 고대 잉카문명 유적지인 마추픽추로부터 북서쪽으로 150㎞ 떨어진 킴비리 마을 인근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붕괴하면서 최소 31명이 계곡 아래 강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15명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6명은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당국은 군 헬리콥터와 해군, 소방구조대를 급파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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