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의 골을 극찬했다.
토트넘은 4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웨스트햄의 오비앙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패색이 짙었다. 그러던 후반 39분 손흥민이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골은 정말 엄청났다(amazing). 거리도 멀었는데 그걸 넣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 나온 골"이라고 극찬했다. 이날 토트넘은 슈팅에 비해 골을 하나밖에 만들어내지 못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걱정은 없다. 이것이 축구다. 이런 날도 있다"면서 설명했다.
토트넘은 7일 AFC윔블던과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포체티노 감독은 "남은 3일동안 선수들을 분석해야 한다. 연속으로 90분을 뛴 선수도 많다. 로테이션 기용은 아직 결론지을 수가 없다"면서 "FA컵은 특별한 대회다. 모든 구단들이 우승을 원한다. 하부리그 상대팀들도 존중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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