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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은 진구가 맨 손으로 유리를 박살 낸 모습. 진구의 손 마디마디에서 검붉은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한다. 또한 진구의 서슬퍼런 눈빛과 꽉 다문 입 역시 끓어 오르는 분노를 고스란히 전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러나 정작 진구는 살이 찢어지는 고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어 그의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아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살벌한 분위기가 뿜어져 나오는 가운데 진구의 분노가 정점에 다다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한다. 더욱이 진구의 폭발이 향후 '언터처블'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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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언터처블' 9-10회에서는 준서(진구 분)가 장씨 일가 권력의 중심부로 들어가며 북천에서 세력을 넓혀 갔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기서(김성균 분)가 폭주 기관차처럼 내달리며 형제간에 더 팽팽한 대립각이 세워졌다. 이 가운데 장범호(박근형 분)가 모든 과정을 지켜 보며 두 형제를 은밀히 지배하는 모습 역시 공개돼 앞으로 세 부자가 벌일 권력 암투에 관심을 고조 시켰다. 자경(고준희 분)-구용찬(최종원 분) 부녀 역시 기서를 옥죄고 있어 향후 '언터처블'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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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