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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은 "스몰 스페셜 MC"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유쾌한 오프닝을 열었다. 자기소개가 끝나자 MC 한채영은 "(경환 씨가) 피부미용학과에 입학했었다고 들었다"며 MC 허경환이 과거 뷰티 관련 학과에 재학한 사실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허경환은 "20살 때 헤어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피부미용학과에 지원했었다"며 해당 학과에 재학한 사실이 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메이크업을 해주는 것이 생각보다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 자퇴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뷰티에 대한 관심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밝히며 여전히 뷰티에 대한 열정이 살아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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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MC 허경환은 특유의 입담과 뛰어난 재치로 다소 긴장한 듯한 고보결을 웃음 짓게 하는 등 게스트에게 여유를 선사하기도 했다. 뷰티프로필 코너 진행 중 MC 허경환은 '본명 고우리, 예명 고보결'이라는 내용의 프로필을 낭독하더니 "본명도 예뻐. 칭찬 안 하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예쁘냐"며 고보결을 향한 사심 섞인 멘트를 던지기도 했다. 또한, 셀프카메라 속 고보결의 다소 짧고 간단한 데일리 메이크업에 당황하는 기색을 표하는 뷰티마스터 군단과는 달리 MC 허경환은 "나는 저런 내추럴한 모습이 너무 좋다"며 고보결의 데일리 메이크업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이에 함경식 메이크업 전문가는 "허경환 씨는 내추럴한 모습이 좋은 것이 아니라 그냥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것"이라며 농담을 던졌고, 뷰티마스터 군단의 채연도 "그냥 고보결 씨가 좋은 걸로"라며 장난기 어린 한마디를 덧붙였다. 뷰티마스터 군단의 짓궂은 반응에 허경환은 민망한 듯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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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