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재명은 '경남의 아들'이다. 경남 유스 진주고를 거쳐 2010년 경남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를 했다. 경남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 이재명은 20세 이하(U-20) 대표팀에 발탁, 2009년 AFC U-19 챔피언십 예선 경기에 출전했고, 2010년엔 UAE 4개국 대회를 포함 AFF U-19 챔피언십에서 나섰다.
Advertisement
1m82-74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이재명은 스피드와 체력을 갖춘 왼쪽 풀백으로 K리그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았고, 2013년 '거함' 전북으로 둥지를 옮겼다. 이적 첫 시즌 리그 23경기에 출전하며 연착륙하는 듯 했지만,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Advertisement
이재명은 뛰고 싶었다. 출전기회를 간절히 바랐다. 그의 친정 경남은 왼쪽 풀백을 찾고 있었다. 기존 주축 최재수와 함께 왼쪽 수비를 도맡을 적임자를 물색하고 있던 와중, 이재명이 레이더에 걸렸다. 서로의 이해가 잘 맞아떨어졌다.
Advertisement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