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와 채수빈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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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조지아(채수빈)를 만난 김민규(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차 안에서 우연히 지아와 마주친 민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지3'와 얼굴이 똑같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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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민규는 백균(엄기준)에게 전화를 걸어 '아지3'의 얼굴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백균은 "캐릭터 모델이 있었다. 얼굴 성격 습관 등 아지3에게 적합한 캐릭터 모델을 알바로 고용했다. 지금은 연락 안 된다"고 답했다.
민규는 "그러면 살다가 언젠가는 한 번쯤은 만날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백균은 "그럴 수도 있다. 근데 혹시 만나더라도 그냥 모르는 척하는 게 좋을 거다. 잘못하면 네가 이상한 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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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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