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굴 킹' 캐나다의 미카엘 킹스버리가 월드컵 시즌 5연승을 달성했다. 한국의 최재우는 예선을 전체 1위로 통과한 후 1차 결선에서 레이스를 이탈, 입상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킹스버리는 11일(한국시각) 미국 디어 밸리에서 벌어진 2017~2018시즌 FIS(국제스키연맹)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남자 모굴 최종 결선에서 87.33점으로 우승했다.
그는 2위 일본의 엔도 슈(84.44점)와 3위 미국의 브래들리 윌슨(82.61점)을 큰 점수차로 제압했다.
최재우는 16명이 겨룬 1차 결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레이스를 마치고 못해 점수를 받지 못했다. 최재우는 시즌 월드컵 랭킹 4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킹스버리는 압도적인 점수로 랭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최재우는 16명을 추린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83.05점으로 가장 높았다. 킹스버리(82.54점) 보다 앞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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