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찰스 로드가 12득점, 안드레 에밋이 18득점을 책임졌고 이정현도 8득점 8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오리온은 버논 맥클린이 27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Advertisement
2쿼터에도 KCC는 리드를 이어갔다. 2쿼터 후반 찰스 로드가 3반칙으로 인해 하승진과 교체됐지만 KCC는 하승진과 송교창, 에밋이 연이어 득점하며 41-34 리드를 지켰다.
Advertisement
59-54로 여전히 KCC가 앞선 상황에서 시작된 4쿼터는 문태종이 3점포를 터뜨리며 다시 오리온의 추격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송교창의 반칙으로 얻어낸 자유투를 최진수가 1개만 성공하며 동점 기회를 놓쳤다. 이후 에밋이 자유투를 연이어 성공하며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오리온에는 맥클린이 있었다. 맥클린은 4쿼터 하승진을 제치고 골밑을 장악하며 다시 오리온은 1점차까지 따라붙었다.
Advertisement
접전은 계속됐다. 양팀은 공방을 이어가며 역전에 역전을 거듭했다. 77-77로 종료 1분여를 남겨둔 상황에서 오리온의 공격은 실패했다. 반면 KCC 이정현은 스핀 무브에 이은 뱅크슛을 성공시키며 79대77로 승리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