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철 전 포항 감독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프로연맹) 경기위원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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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연맹은 1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가진 이사회에서 최근 전북 현대 테크니컬디렉터로 선임된 조긍연 위원장의 뒤를 이어 최 전 감독의 경기위원장 선임을 의결했다. 최 위원장은 지난 2016년 포항 지휘봉을 놓은 뒤 1년여 만에 다시 K리그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1996년 전북에서 프로에 데뷔한 최 위원장은 2007년까지 K리그 통산 241경기에 나선 전북의 레전드다. A대표팀에선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 뛰었고, 65차례 A매치에 나섰다. 2009년 강원FC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최 위원장은 2014년 16세 이하 대표팀 감독을 거쳐 2015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했다. 2016년 포항 지휘봉을 잡았으나 성적부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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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로연맹은 올 시즌부터 챌린지(2부리그)에도 비디오영상판정(VAR)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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