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이 있고, 없고는 차이가 크다."
KIA 타이거즈의 2017 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캡틴' 김주찬이 KIA에 잔류한다. KIA는 16일 FA(자유계약선수) 김주찬과 2+1년 총액 27억원의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FA 선언 후 협상이 오랜 시간 지속됐지만, 결국 양쪽이 합의점을 찾았다. KIA는 양현종, 김주찬 내부 FA와 외국인 선수를 모두 잡으며 올시즌 2연패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김주찬 잔류 소식에 가장 기뻐할 사람은 김기태 감독. 김 감독은 "김주찬과 좋은 계약을 체결해준 구단에 감사하다. 또, KIA 잔류를 선택해준 김주찬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하며 "계약이 지체돼 감독 입장에서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지만, 이렇게 잘 마무리 돼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김주찬 잔류에 대해 "김주찬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전력 구성에 있어 매우 큰 부분"이라고 말하며 "구단에서 전력 유지를 잘 해주신만큼, 올시즌 좋은 성적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보겠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선희, 40년 만에 '파격 변신' 감행한 진짜 이유…"그냥 이거대로 살자 싶었다" -
아이유, '대군부인' 연기·역사왜곡 논란에..."결국 제 잘못, 더 책임감 갖겠다" -
고윤정 옷 속으로 파고든 구교환…'모자무싸' 가디건 포옹, "모성애" vs "기괴" -
홍경민, 남의 도시락으로 허세부리다 “아 쪽팔려”..“우리 꺼 아니었다” -
'배우 김영옥 남편' 김영길 전 KBS 아나운서 별세..향년 89세 -
'아어가' 정웅인 막내딸, 벌써 14살 눈부신 성장...세 자매 미모가 '연예인급' -
차현승, 보미♥라도 결혼식서 '백혈병 완치' 축하 받았다…"해주러 갔다 더 많이 받아" -
블랙핑크 리사, SNS 게시물 하나에 '9억'인데…손에 든 건 '2000원 다이소 컵'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멘털 나갔나? 롯데 수비 얼마나 끔찍했길래.. → 외국인투수 갑자기 웃어버렸다
- 3.'또 127년 역사상 최초' 510억 헐값, 美 왜 경악했나…"ML 전체 영입 발 뺐다고? 미친 짓이다"
- 4.'롯데의 7회의 무슨 일이' 치명적 실책쇼, 충격의 7실점...두산 3연전 위닝 헌납 [잠실 현장]
- 5.'특정팀 상대로 이렇게 강해도 되나' LG 5승 1패, 올해도 압도적이다[인천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