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윤호영 선배 덕분이다."
원주 DB가 리그 1위 독주에 들어갔다.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종료 1.5초전 터진 디온테 버튼의 3점슛에 힘입어 92대89로 이겼다. 이로써 6연승을 기록한 DB는 2위 전주 KCC와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이날 3점슛 4개를 포함해 32점의 빼어난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끈 가드 두경민은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경기라 몸상태가 불안했다. 긴 휴식기 동안 여러 행사와 올스타전 때문에 운동을 제대로 못했다"면서 "때문에 경기 내용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겨서 기분좋게 마무리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특히 두경민은 경기 후반에 나와 팀에 안정감을 실어준 김주성과 윤호영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그는 "김주성-윤호영 선배가 나오면 확실히 수비에서 안정이 된다. 내가 봐왔던 선배들 중에서는 역대 최고의 수비력을 지녔다"면서 "그 덕분에 나나 버튼이 좀더 공격에서 편하게 하는 면이 크다. 또 두 선배가 공격 흐름에 대해 맥을 짚어주는 부분도 크다. 말하자면 보이지 않는 공헌도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두 선배 덕분에 우리가 지금 1위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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