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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장 먼저 정영주의 키워드가 공개됐다. 정영주는 '삭발'과 '심형래'라는 독특한 키워드로 눈길을 끌었다. 과거 화제가 된 삭발 사진을 공개한 정영주는 "삭발하고 공연했던 연극이 있는데 다음날 다른 작품의 제작발표회 날이었다"며 "스타일리스트가 예쁜 드레스를 입히고 싶어 해서 가발을 3개 준비했는데 다 써봤지만, 가슴 달린 남자 느낌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결국 가발을 벗고 제작발표회장에 들어갔는데 그렇게 많은 플래시를 받은 적은 처음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정영주는 '심형래'라는 키워드에 대해서는 "생애 첫 영화를 찍게 해줬다"고 말했다. 1994년 영화 '할매캅'에서 악역으로 출연했던 정영주는 "같이 출연한 언니 코디로 갔다가 즉석에서 내 옷이 마음에 든다고 캐스팅됐다"며 출연 비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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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임현식과 박인환은 '전립선', 권혁수는 '브라질리안 왁싱', 신유는 '핑크 군단'이라는 키워드로 입담을 펼쳤다. 특히 녹화 당시 신유는 결혼을 발표, 이제는 아내가 된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54년 만의 예능 첫 출연으로 주목받은 박인환은 아내에게 진심이 담긴 영상편지를 보내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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