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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KGC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라틀리프가 선봉에 섰다. 아직 100% 컨디션은 아니지만, 출전 시간을 거듭하면서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다. 라틀리프가 골밑에서 오세근-데이비드 사이먼을 제압하면서, 삼성의 공격은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또 슛감이 올라온 문태영이 외곽슛을 넣고, 이관희를 비롯한 국내 선수들도 제 몫을 해주면서 KGC의 막판 추격을 뿌리칠 수 있었다. 이날 라틀리프는 25득점-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56경기 연속 '더블 더블' 신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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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한달 이상 결장한 사이, 누구보다 코트가 그리웠던 것은 자기 자신이다. "트레이너들과 몸 관리 하면서 최대한 빨리 돌아오려고 노력했다. 덕분에 잘 돌아올 수 있었고, 이런 부상 자체가 흔한 부상은 아니다보니 트레이닝 파트에서도 쉽지는 않은 것 같다. 나 자신도 중요한 시기에 오랫동안 쉬었기 때문에 조바심이 났었다"는 라틀리프는 "그래도 팀원들을 생각하면서 빨리 돌아오려고 했다. 6강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바라보고 있는데, 그 시기동안 못뛴 경기가 많기 때문에 걱정됐다. 하지만 차근차근 더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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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컨디션은 94% 정도까지 올라왔다는 라틀리프는 "오늘은 저번 경기보다 감각도 찾고, 더 많이 뛰다보니 완벽한 상태까지 된 것 같다. 우리팀이 6강에 가지 못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있다"며 강한 자신감으로 동료들에 대한 믿음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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