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엔진의 개발사 에픽게임즈가 국내 온라인게임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한국에 조만간 서비스 될 예정이다. 아직 게임의 일정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19일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있고 같은날 기자간담회가 예정되어 있어 출시일 공개가 유력한 상황이다.
얼리액세스 중인 포트나이트는 글로벌 사용자 4천만명, 동시접속자 175만명을 기록 중이며 액션과 전략성에서 새로운 재미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3인칭 슈팅게임과 샌드박스 요소를 접목한 액션-빌딩(Action-Building) 요소는 게임을 어필하는데 큰 몫을 했다.
에픽게임즈는 게임 내에 '세이브 더 월드'와 '배틀로얄' 모드를 업데이트 했다. PvE 모드인 포트나이트: 세이브 더 월드는 아웃랜더, 솔져, 닌자, 컨스트럭터로 구성된 스쿼드가 역할을 나눠 좀비 사이에서 생존하는 것이 목표다. 레프트4데드 같은 아포칼립스 좀비물과 공통 요소가 있지만 방법에 차이가 있다. 나무, 바위, 집 등의 오브젝트를 자원으로 수급해 건설한 기지로 방어한다.
포트나이트의 특징은 자유도 높은 건축 시스템이다. 슈팅게임에서 엄폐물로 활용되던 기존 오브젝트를 유저가 파괴, 재구축해 전략성을 더한다. 수집한 자원으로 창문이 설치된 벽, 타워 등을 공터에 설치해 좀비 방어에 우월한 위치를 점령해 플레이에 임한다.
함정제작이 가능해 자원이 충분하다면 건물의 요새화도 가능하다. 방어가 약한 부분에 설치하는 함정은 교전의 위험 없이 적을 제압하는 공격적인 장비다. 함정을 원하는 장소에 설치해 전략별 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다.
세이브 더 월드의 건축이 수비 용도로 사용됐다면, 배틀로얄은 더 공격적인 형태다. 영웅은 PvP에 맞춰 원거리 공격 특화인 솔져 클래스로 통일했다. 좀비가 아닌 유저를 공략하기 때문에, 함정을 이동경로에 설치하고, 요새에 점프대로 잠입하는 등 액션-빌딩 시스템이 다른 방식으로 활용된다.
전투는 저격총 이외에 탄도학을 고려하지 않는 히트스캔 방식이다. 따라서 조준할 때 공기저항, 탄두 낙차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또한 저격 스코프가 없다면 1인칭 조준 시점을 지원하지 않아 3인칭 시점으로 크로스헤어에 맞춰 사격하면 된다.
무기의 등급으로 같은 종류의 총에 화력 차이가 존재한다. 무기는 맵 곳곳에 숨겨져 있어 자원을 수급할 때 발견할 수 있다. 고랭크 무기뿐만 아니라 건물을 파괴할 수 있는 수류탄, 로켓발사기 등의 무기도 존재해 요새 공략에 사용할 수 있다.
포트나이트는 내장 그래픽인 Intel HD 4000과 Core i3 2.4 GHz의 CPU, 램 4기가로 구동할 수 있다. 뛰어난 최적화로 저사양 PC, 노트북에서 문제없이 플레이 가능하며 국내에 12세 이용가 등급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포트나이트를 최대한 빨리 한국에 서비스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히며 국내 서비스 일정이 머지않았음을 시사했다.
한편, 에픽게임즈는 오는 1월 19일까지 포트나이트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기간 중 에픽게임즈 계정을 생성해 정식 서비스 이후 2주 내에 포트나이트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총 65개 이상의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배틀 패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게임인사이트 송진원 기자 sjw@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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