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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시장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처럼 자체 엔진 게임도 있지만, 대부분 유니티 혹은 언리얼엔진을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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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점은 최적화다. 외부에서 제작한 리소스 적용이 빠르고 기간을 줄일 수 있으며, 트렌드에 맞춘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최적화된 엔진으로 기기발열과 배터리소모를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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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얼타임 렌더링' 기능으로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렌더링이란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는 2차원 혹은 3차원 데이터를 사람이 인지하는 영상변환 과정을 의미한다. 이 때 문제는 소모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언리얼엔진은 이를 리얼타임 렌더링 기능으로 풀어냈다.
지난해 출시되어 양대마켓 상위권의 오버히트 역시 언리얼엔진을 사용했다. 오버히트는 그동안 수집형 RPG에서 보기 어려웠던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시장에 안착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라인업 역시 주목할 만하다. 그중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이하 포트나이트)'이다. 포트나이트는 FPS 장르에 건축 소재를 결합한 게임이다. 출시 초기 배틀그라운드와 유사성 논란이 있었지만, 전 세계 사용자 수 4,000만 명 , 동시접속자 175만 명 등 인기를 얻으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이 밖에도 MMORPG 명가인 엔씨소프트의 '프로젝트 TL'을 필두로 언리얼엔진2.5로 개발 중인 '리니지2M', 넷마블게임즈의 '이카루스M', 블루홀의 '에어' 등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사용되고 있다. 특히 프로젝트 TL의 경우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중이지만 언리얼엔진의 장점을 살려 콘솔이나 모바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게임인사이트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