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신현준이 영화 '1987'의 모티브가 된 이한열 열사를 실제로 지킨 일화를 공개했다.
신현준은 19일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 심야식담 코너에서 영화 '1987' vs '신과 함께' 비교 시간을 가졌다.
신현준은 "실제로 연세대 87학번 체육학과를 다니면서 1년 선배들에게 당시 사건 때 콜을 받았다"며 "저희 과 친구들이 덩치가 좋고 힘이 좋다보니 친구 5명과 함께 이한열 열사를 그분의 어머니와 함께 끝까지 지켰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1996년 한 인터뷰에서 "대학 신입생 시절 당시 이한열 열사가 숨질 때까지 옆에서 지켜봤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5공정권 심판 등등 정치권에 큰 불신을 가지던 시기라 이 사건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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