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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윤주는 직접 샴페인을 챙겨오는가 하면, "2018년 예쓰!"라며 건배를 제안했다. 또 MC들을 칭찬하는 과정에서 김희철에게 "남성과 여성의 성을 다 갖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희철이 "내가 자웅동체냐"며 웃자 장윤주는 "남녀를 아우르는 힘이 있다는 뜻"이라며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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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와 장윤주는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라는 가수를 함께 좋아하는 인연도 있었다고 밝혔다. 심지어 이하나는 그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영국을 찾았다가 우연히 만난 사연도 전했다. 본능적으로 화장실을 찾아 화장을 고치다가 그들을 놓쳤지만, 다시 만나 "사진 같이 찍자"고 말한 끝에 현재는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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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는 건반, 이하나는 기타를 연주하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도 보였다. 힘들 때마다 음악을 했다는 것. 장윤주는 자신의 자각곡 '영원함을 꿈꾼다'를, 이하나는 '에델바이스'를 잔잔하게 노래했다. 이하나는 아버지가 '먼지가 되어'의 작곡가 이대헌 씨라고 밝히며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음악 안에서 자랐다. 하지만 아버지는 제가 음악을 하는 걸 원하지 않아 기타를 가르쳐주지 않았다"면서 "남자친구가 속상하게 할 때 기타를 치려고 배웠다"고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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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