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가 섹시함과 귀여움을 넘나드는 매력 끝판왕 유승호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혼술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모면 외모, 재력이면 재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스펙을 가진 김민규로 분한 유승호가 주종을 뛰어넘는 각별한(?) 술 사랑을 보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
극 중 15년 간 앓아 온 '인간 알러지' 탓에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고, 혼자 노는 것에 익숙한 유승호는 술을 마실 때 역시 혼자 즐기는 혼술남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유승호는 맥주와 막걸리 그리고 위스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술을 즐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강렬한 남성미의 상징인 위스키를 들고 있는 유승호의 모습이다. 사뭇 진지하게 위스키를 마시며 사색에 잠겨 있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승호는 마치 순정 만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흠잡을 곳 없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 손은 주머니에 넣고 다른 손으로 술잔을 쥐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남다른 뇌섹미까지 느껴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해 보인다.
하지만 이어지는 스틸에서 유승호는 앞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뿜어낸다. 다소 취한 듯 보이는 유승호의 살짝 풀린 눈은 여성들의 심쿵을 자아내며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와 더불어 사랑스러운 멍뭉미를 드러낸다.
또한 위스키와 맥주에 이어 막거리까지 야무지게 마시고 있는 유승호는 주종을 가리지 않는 애주가의 모습으로 의외의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이처럼 유승호의 혼술 스틸 공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W' 등을 연출한 정대윤PD가 연출을,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소로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극본을 맡은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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