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페 미오치치(35·미국)가 프란시스 은가누(31·프랑스)를 제압하고 UFC 헤비급 타이틀을 지켰다.
미오치치는 21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UFC 220 메인이벤트로 열린 은가누와의 헤비급 타이틀매치에서 5라운드 심판 전원일치의 판정승을 거뒀다. 최근 6연승과 함께 UFC헤비급 역사상 첫 3차 방어에 성공한 선수로 기록됐다.
미오치치는 타격이 강한 은가누와의 펀치 대결을 피하고 철저하게 그래플링으로 맞섰고, 이것이 성공했다. 1라운드 시작하면서부터 끊임없이 은가누에게 태클을 걸면서 그를 쓰러뜨린 뒤 공격을 하며 완벽하게 제압했다. 초반 미오치치의 태클을 잘 방어하던 은가누도 계속된 그의 태클에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그라운드에서 일어서려는 은가누가 더 힘을 쓸 수밖에 없었고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은가누의 체력은 떨어졌다.
미오치치는 은가누를 5라운드 동안 경기를 끝내지는 못했지만 심판 3명은 미오치치가 모든 라운드에서 우세했다고 판정했다.
다니엘 코미어는 볼칸 오즈데미르를 2라운드 TKO승으로 라이트헤비급 3차 방어에 성공했다. 1라운드에서 초반 펀치를 맞았던 코미어는 이내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 후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2라운드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라운드에서 오즈데미르의 양팔을 발로 제압한 뒤 계속 오른손 파운딩을 날려 결국 2라운드 2분만에 심판의 경기 중단을 이끌어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이선희, 40년 만에 '파격 변신' 감행한 진짜 이유…"그냥 이거대로 살자 싶었다" -
아이유, '대군부인' 연기·역사왜곡 논란에..."결국 제 잘못, 더 책임감 갖겠다" -
고윤정 옷 속으로 파고든 구교환…'모자무싸' 가디건 포옹, "모성애" vs "기괴" -
홍경민, 남의 도시락으로 허세부리다 “아 쪽팔려”..“우리 꺼 아니었다” -
'배우 김영옥 남편' 김영길 전 KBS 아나운서 별세..향년 89세 -
'아어가' 정웅인 막내딸, 벌써 14살 눈부신 성장...세 자매 미모가 '연예인급' -
차현승, 보미♥라도 결혼식서 '백혈병 완치' 축하 받았다…"해주러 갔다 더 많이 받아" -
블랙핑크 리사, SNS 게시물 하나에 '9억'인데…손에 든 건 '2000원 다이소 컵'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멘털 나갔나? 롯데 수비 얼마나 끔찍했길래.. → 외국인투수 갑자기 웃어버렸다
- 3.'또 127년 역사상 최초' 510억 헐값, 美 왜 경악했나…"ML 전체 영입 발 뺐다고? 미친 짓이다"
- 4.'롯데의 7회의 무슨 일이' 치명적 실책쇼, 충격의 7실점...두산 3연전 위닝 헌납 [잠실 현장]
- 5.'특정팀 상대로 이렇게 강해도 되나' LG 5승 1패, 올해도 압도적이다[인천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