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과의 문제는 없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릴 데포르티보 라코루나와의 2017~20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를 앞두고 21일 기자회견에서 "구단과의 문제는 없다"며 "아무런 문제 없이 구단과 영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했다. 이는 올 시즌 성적 부진으로 인한 불화설에 대한 지단 감독의 설명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리그 5위다. 최근 성적만 봐도 3경기 연속 무승(1무2패).
지단 감독은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동시기용을 반전 열쇠로 들었다. 이들은 'BBC'로 불리는 조합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자랑하는 공격 삼각 편대지만 부상, 징계 등의 이유로 한동안 가동되지 않았다. 오는 데포르티보 라코루나전에선 동시 기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단 감독은 "벤제마, 베일, 호날두가 함께 할 것"이라며 "대포르티보전에 모두 선발로 나설지는 지켜볼 일이다. 그들은 공격에서 큰 비중을 차지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네이마르 이적설에 대해선 "우리 선수가 아닌 선수를 언급하지 않는다"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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