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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세청에 따르면 2016년 강남 3구 지역을 관할하는 강남·삼성·반포·서초·역삼·송파·잠실 등 7개 세무서가 걷은 종부세는 4334억11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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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2016년 전국 종부세 세수 실적은 전년(1조3990억원)보다 약 1000억원 감소한 1조2938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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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의 종부세 세수가 늘어나면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29.4%에서 2016년 33.5%로 4.1%포인트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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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구의 종부세가 늘어난 것은 최근 수년간 이어지고 있는 강남 집값의 상승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정부 각종 규제에도 강남 지역의 아파트값은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강남구의 3.3㎡당 가격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40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