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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지안이 과거 자살을 시도했음을 알게된 최도경(박시후)은 목공방을 찾았다. 최도경은 "한번만 안아보자"며 조심스럽게 서지안을 안은 뒤 "몰라서 미안했다. 우리집에서 그렇게 힘든지 몰랐다"고 말했다. 서지안은 "28년간 키워주신 부모와 형제를 버린 내 자신이 수치스러웠다. 정말 잘못 살았구나 생각했다"면서 "신데렐라는 없다. 공짜는 없다. 사랑 하나 때문에 그쪽으로 가기도 싫고 가도 안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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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서(이규복)는 최도경의 사업에 자신과 어머니가 평생 번 전세금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도경은 "그때 네 어머니 도와드린 건 그냥 노블리스 오블리주였을 뿐이다. 내 비서를 아껴서 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유비서는 "어차피 6개월 안에 안되면 해성그룹 돌아가실 거고, 잘되면 갚으실 수 있으니 상관없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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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도 카페를 찾은 노명희(나영희)와 만났다. 서지수는 "엄마라면 딸의 행복을 바라야하지 않냐"며 반발했지만, 노명희는 "해성그룹 딸 최은석으로 태어난게 네 운명"이라며 "선우혁 쇼핑몰 선우희(정소영) 카페, 너 땜에 온가족이 거리에 나앉으면 그래도 선우혁이 널 좋아할까"라며 헤어지라고 협박했다. 서지안은 서지수에게 선우혁과의 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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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전노민)은 "자매 사이 이간질시키는 장인어른 보는 거 신물난다. 꼭두각시는 자기가 꼭두각시인거 모를 것"이라며 해성그룹 속의 삶에도, 아내 노명희에게도 진절머리를 냈다.
이어 "너희 집에서 날 알면 교제를 허락하실까?"라고 물었고, 서지수는 차마 답하지 못했다. 선우혁은 "재벌가의 삶의 방식, 자식들 다루는 방식 전해들었다., 난 그런 연애 안하고 싶다"라며 이별을 통고했다. 서지수는 자리를 박차고 나간 선우혁의 자전거를 뒤따랐지만, 선우혁은 이를 보고도 외면했다.
선우혁은 서지안에게 서지수와 헤어졌음을 밝혔다. 서지수는 노명희에게 유학을 가겠다고 밝혔다.
네 자린 알아 네 우유 네 반찬 네 맥주 네 삼각김밥, 삼각김밥 유통기한 지났더라
위쪽 두칸은 위층 사람들 아래쪽 두층은 아래층 사람들
그 위가 용국이하고 선우혁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