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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96대86으로 승리, 5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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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냥 '땜빵' 수준이 아니었다. 1쿼터 조금은 떨어진 경기 감각을 보여준 와이즈는 2쿼터 9분55초를 뛰며 무려 13점을 몰아쳤다. 리바운드는 1개에 그쳤지만, 정확한 미들슛과 팀 플레이에 이은 골밑슛으로 전반 기선제압(53-35 LG 리드)의 주역이 됐다. 와이즈는 후반에도 거침없이 뛰었다. 총 24분29초를 뛰며 21득점 4리바운드 2블록슛을 기록했다. 생각보다 많이 뛰고, 많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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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감독은 와이즈와 로빈슨에 대해 "우리는 와이즈가 아프지만 않다면 무조건 와이즈다. 로빈슨을 부른 것도 와이즈가 빨리 회복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였다. 만약, 와이즈가 큰 이상이 없으면 우리는 로빈슨을 다시 돌려보내는 선택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뛰는 게 100%는 아닌 듯 보였지만 요령껏 제 역할을 했다. 과연, LG와 와이즈의 동행이 별 탈 없이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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