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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시즌 초반 돌풍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중반 들어 주춤하고 있다. 오심 논란도 있었지만, 특유의 힘찬 공격배구가 실종된 모습이었다. 결국 선두권에서 5위까지 내려섰다. 봄배구를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했다. 권순찬 KB손해보험은 대화를 통해 실마리를 찾았다. 권 감독은 "선수들과 1대1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속 얘기를 들을 수 있다. 불안감이 크더라. 자신감이 없다는 얘기도 들었다"며 "그래서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다. 이겨야 한다는 말보다는 편하게 자신있게, 즐기면서 하라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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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선두를 질주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현대건설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2(23-25, 25-21, 25-21, 22-25, 15-8)로 승리했다. 승점 2점을 더한 한국도로공사(승점 44)는 2위 IBK기업은행과의 승점차를 6점으로 벌렸다. 현대건설의 황연주는 역대 최초로 후위득점 1100점 고지를 밟았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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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전적(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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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12승13패) 3-1 OK저축은행(5승20패)
한국도로공사(15승6패) 3-2 IBK기업은행(12승9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