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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이에스픽쳐스)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 '화유기'에서 이승기-차승원-오연서는 각각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 '젠틀한 요괴' 우마왕, 모든 요괴들이 노리는 '피의 주인' 삼장 진선미 역을 맡아, 독특한 '손우삼(손오공-우마왕-삼장) 케미'를 발산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들썩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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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극중 '츤데레 손오공'의 면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승기는 철두철미한 대본 분석으로 캐릭터에 100% 부합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강렬한 액션 연기를 펼치는 장면에서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동선이나 동작 등의 리허설을 몇 번이고 반복하는데 이어, 촬영이 끝나는 "컷"소리가 나자마자 모니터로 달려 장면을 체크하는 열의를 분출하고 있다. 쉴 틈 없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펼쳐내는 이승기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찬사가 절로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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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무덤덤하게, 때로는 사랑스럽게 삼장 진선미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오연서는 촬영 현장에서 늘 대본을 달고 사는 배우로 정평이 나있는 상태. 꼼꼼히 대본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 감독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의욕을 발휘하고 있다. 더욱이 오연서는 세 주연 배우 중 홍일점답게 촬영장을 화사한 미소로 물들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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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