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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회생 신청, 탕감이나 파산 목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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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변제를 위한 회생'이라는 것이다. 17억 원의 채무를 한 번에 감당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기간을 확보하고자 일반회생을 신청했다는 설명. 신사동호랭이(이호양)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루머에 대해 소상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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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는 지난해 9월 서울회생법원에 일반회생을 신청했다. 그런데 해당 소식이 알려지면서 '채무를 기피하고 파산을 목적으로 회생 신청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 섞인 반응들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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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가 발생하게 된 경위는 '동업 형태의 보증'이었다.
그는 일각에서 나오는 지적에 대해서도 파악하고 있었다. '파산이나 탕감이 목적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상세하게 해명했다.
"전혀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돈도 잘 버는데 세금 안 내려고 책임 안 지려고 그런 거 아니냐'는 반응들을 나도 봤다. 나 또한 회생 관련 기사가 나왔을 때 같은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맞겠다 싶었다. "탕감과 파산이 목적이 아니다. 시간이 필요했다. 큰 금액이 갑자기 넘어오게 되면 당장에 어떻게 할 수가 없지 않나. 기간을 조율하는 부분이 있다고 들었고, 회생 신청을 하면서 법원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탕감과 파산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 100% 변제를 하고 싶다'고 확실하게 밝혔다."
조심스럽겠지만 공개적으로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사실을 밝히고 해명하는 이유는 분명했다.
"조심스러운 부분이긴 하다. 하지만 나는 공인으로서 앞으로 곡 작업을 이어갈 것이고, 이미 함께해온 가수들이 있다. 이런 일로 인해 그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확실하게 밝히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신사동호랭이는 "좋지않은 일로 기사가 나가게 되어 죄송하고, 걱정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곡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