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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마쓰자카는 지난 23일 나고야구장 실내훈련장에서 모리 시게카즈 감독과 주니치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2개의 불펜 투구를 통해 입단 테스트를 치렀다. 마쓰자카의 투구 모습을 관찰한 모리 감독은 "스프링캠프에 합류시키겠다"면서 합격 통보를 했다. 결국 마쓰자카는 등번호 99번을 달고 현역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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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캐치볼을 마친 마쓰자카는 "최근 4~5년을 통틀어 가장 몸상태가 좋다. 작년에는 어깨 통증이 있었지만, 이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도전을 접고 2015년 일본으로 돌아온 마쓰자카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3년 총액 12억원에 계약했으나 어깨 수술 여파로 고작 1경기에 밖에 나오지 못했다. 과거 한때 일본을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현재는 '먹튀'라는 비난이 쏟아지는 이유다. 과연 마쓰자카는 올해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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