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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온몸의 신경이 모인 뇌로 가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질병으로 단일질환으로는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한다. 뇌졸중에는 2가지 형태가 있는데 뇌혈관이 막히는 것은 뇌경색, 뇌혈관이 터지는 증상은 뇌출혈이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게 되면 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서 뇌 손상이 시작된다. 이때 한번 죽은 뇌세포는 다시 살아서 그 기능을 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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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한 해 평균 뇌졸중 발생환자는 10만5000여 명에 이르는데, 20분에 1명씩 사망에 이른다. 생존하더라도 절반 이상은 후유증에 시달리며,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4~5년 이내에 약 25%가 재발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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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조증상은 팔과 다리의 마비, 어눌한 발음 등 갑작스러운 언어 장애, 어지럼증, 두통, 시야장애 등이 있다. 갑자기 침이 한쪽으로 흐르고 혀끝 감각이 없어지거나 한쪽 눈꺼풀이 처지고 한쪽이 흐리게 보여도 뇌졸중을 의심해야 한다. 뇌의 기능이 다양한 만큼 증상도 다양하고, 같은 뇌졸중이어도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거나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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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칼륨이 풍부한 과일, 채소를 즐겨 먹고 음식을 싱겁게 먹는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조깅, 수영 등 규칙적인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다.
이어서 "역기와 같이 순간적인 힘을 필요로 하는 운동은 되도록 멀리하고, 추운 날 외출할 때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혈관이 놀라지 않도록 모자, 목도리 등을 챙기면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병원은 뇌신경계 전문의와 신경계 간호사로 구성된 뇌신경계 중환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뇌줄중 관리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환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