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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 중 누가 5선발이 돼도 NC는 리그에서 가장 어린 선발진을 구성하게 된다. 왕웨이중이 92년생으로 만26세다. 베렛이 90년생이고 장현식이 95년생, 구창모가 97년생이다. 이재학과 정수민, 강윤구가 90년생 동갑내기고, 최금강이 89년생이다. 배재환은 장현식과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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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는 더스틴 니퍼트를 영입함으로써 선발진의 평균나이가 치솟았다. 고영표가 91년생, 정성곤이 96년생, 주권이 95년생으로 kt는 NC 못지않은 젊은 선발 투수를 자랑했지만 85년생 피어밴드에 이어 38세인 니퍼트가 합류함으로써 신구조화가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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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와 한화를 제외하고는 모든 팀에서 80년대생 투수를 1선발로 쓰고 있다. 왕웨이중은 샘슨보다 한 살 어린 최연소 1선발이 될 가능성이 높다. 최고령 니퍼트와는 12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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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지난해 NC는 외국인 선발들의 부상과 토종 투수들의 부진이 겹치면서 힘겹게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해도 전력을 집중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때문에 이미 4명이 선발진이 이미 정해졌다는 것은 NC 입장에서는 올해가 '해볼만한 싸움'이 되고 있다는 말이다. '젊고 신선한' 선발 투수들이 NC마운드를 철옹성으로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