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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8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탄호아(베트남)와의 경기서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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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려 미끄러운 잔디에 상대의 밀집 수비에 다소 고전하던 데얀은 전반 30분 결정적인 찬스에서 땅을 먼저 쳤다. 바그닝요의 리턴패스를 받아 아크 인근에서 오른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목표지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마음먹고 절묘하게 날린 슛이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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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의 수원 유니폼 첫 공격포인트였다. 후반 2분 만에 데얀은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오른발로 절묘하게 칩슛을 시도했는데 왼쪽 골기둥을 살짝 빗나가 땅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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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드리면 열리는 법. 마침내 터졌다. 4-0으로 앞서던 후반 40분 바그닝요의 측면 크로스를 받은 데얀이 오른발 논스톱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 팬들은 데얀을 연호했다.
수원=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