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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은 급체에 감기 몸살이 겹치며 앞선 2경기에 결장했다. 오세근이 빠진 사이 팀은 연패에 빠졌다. 김승기 KGC 감독은 경기전 "오세근은 대체할 수 없는 선수다. 그가 없으면 팀이 힘들 수 밖에 없다. 복귀 시기가 빨라져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오세근은 전날까지 올시즌 34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9.03점(국내선수 1위), 9.44리바운드(국내선수 1위)를 기록중이다. 압도적인 성적은 삼성전에서는 더욱 빛난다. 삼성을 상대로 올시즌 4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5.6점(팀내 1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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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은 25점 7리바운드로 화려한 복귀 신고를 했다. 전성현은 4개의 3점슛을 모두 성공시키는 등 16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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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 오세근은 "오늘도 질뻔한 경기를 이겨 그나마 다행이다. (전)성현이 덕분이다. 아직 수비에서 안 좋은 부분이 있다. 정비가 필요하다. 아직 감기 기운이 다 가신 것은 아니다. 몸관리를 잘 하겠다"며 "라틀리프의 대표팀 합류는 그것만으로도 큰 도움이다. 라틀리프는 모두가 아는 좋은 선수다. 공수에서 도움이 클 것이다. 사이먼과 호흡을 맞추는 것처럼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춰 나가겠다. 라틀리프는 잘 뛰고, 잘 주고, 잘 받아먹는 선수다. 나로서는 천군만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잠실실내=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