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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링의 역습'은 중국에서 'RO 선경전설: 천천타파리(仙境??: 天天打波利)'로, 대만,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 글로벌 버전으로는 'RO: 아이들 포링(Idle Poring)'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모바일 캐주얼 방치형 RPG다. 중국에서 다운로드 8위, 매출 43위를 기록했고, 대만 다운로드 1위, 매출 3위, 싱가폴 다운로드 2위, 매출 12위, 필리핀 다운로드 1위, 매출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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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대해 그라비티 '포링의 역습' 정일태 PM은 "글로벌 론칭 당시 유저 분들이 채팅에만 트래픽 40% 정도를 사용하시는 점을 보고 그 중요성을 인지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게임 내에서 채팅을 통해 유저간 선물을 주고받거나 공략을 위해 촬영한 영상을 바로 볼 수 있게 하는 등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집중적으로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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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링의 역습'은 단순한 방치형 RPG와는 다르게 커뮤니케이션 기능인 '채팅'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는 만큼 채팅 시스템에 대한 관리도 철저하게 준비돼 있다. 정일태 PM은 "수년간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통해 필터 관련 데이터베이스가 축적돼 있어 음담패설이나 욕설 등 채팅 분위기를 흐리는 부분에 대한 관리는 철저하게 진행될 계획이다"라며 "유저가 원하는 사람 채팅을 보지 않도록 차단하는 기능도 있으므로 핵심 콘텐츠인 '채팅'은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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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펫'은 유저 캐릭터와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동료 캐릭터로, 수집하고 육성하면서 별도로 출전시켜 퀘스트를 수행할 수도 있다. 유저 캐릭터와 함께 파티를 꾸려 모험할 수 있는 '펫'은 총 6종이며, 20여 종을 지정해 퀘스트 수행을 지시할 수 있다. '펫'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석, 장비, 사료 등 게임 내 아이템을 가져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여 년 이상 사랑받아 온 IP로 다양한 장르 게임이 출시돼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 출시된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이에 대처하는 과정에서 그라비티는 악평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며 "해가 바뀌고 '라그나로크 온라인' IP를 활용해 원작 감성을 충실히 구현한 '포링의 역습'이 출시된 만큼 그라비티를 향한 유저 반응에 역습을 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그림 텐더 / 글 박해수 겜툰기자(gamtoon@gamto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