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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수는 100m를 11초에 주파하는 빠른 발로 '황볼트'라는 애칭을 얻었다. 좌우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등 멀티 능력을 자랑하는 공격자원이다. 부산 동아대 출신으로 2010년 대구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첫시즌 30경기에서 4골5도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2013년까지 대구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성장을 거듭했다. 2014년 제주로 이적해 31경기에서 7골3도움을 기록했고, 2015~2016시즌 상주에서 활약했다. 대구, 제주, 상주를 거치며 K리그 218경기에서 35골 3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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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여 만에 K리그 유턴을 선언한 황일수는 올 겨울 이적시장 가장 '핫'한 선수였다. 울산을 비롯 전북, 수원 등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황일수의 선택은 울산이었다. 울산과 메디컬 테스트와 연봉 협상을 일찌감치 마쳤지만, 옌볜의 잔여연봉 입금 및 계약 해지 절차가 지연되면서 울산과의 계약도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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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