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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름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상업영화인 좀비버스터 '부산행'. 충무로 금기로 여겨지던 좀비물에 도전, 리얼리티와 주제의식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오락적 쾌감을 극대화해 115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해 최고의 흥행작이 됐다. 할리우드의 전유물이었던 좀비 판타지를 한국의 정서로 풀어낸 '부산행'은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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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력'은 개봉 이틀 전인 지난 29일 예매 관객수 6만명을 동원,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신기원의 포문을 열었다. 일찌감치 신기록을 추가한 '염력'은 개봉 하루 전인 오늘(30일) 역시 무서운 흥행 기세를 과시했다. 이날 오전부터 예매율 31%를 돌파하며 새로운 강자 등극을 예고한 것. 올해 개봉작 중 예매율 30%를 넘은 신작은 애니메이션 '코코'(리 언크리치 감독)가 개봉 당일(1월 11일) 세운 기록(30.2%)뿐인 상황으로, 개봉이 다가올 수록 예매율이 점점 높아지는 '염력'의 흥행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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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염력'은 자신도 모르게 초인적인 능력을 우연히 얻은 한 평범한 남자가 자신의 딸과 그 주변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 등이 가세했고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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