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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팀을 꾸렸다. 투톱으로는 김신욱과 이근호가 나섰다. 중앙 허리에는 정우영과 손준호가 배치됐다. 좌우 윙에는 이창민과 이재성을 먼저 투입했다. 중앙 수비수로는 윤영선과 장현수, 좌우에는 김진수와 최철순이 풀백으로 들어갔다. 골문은 김승규에게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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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국은 만회골을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다. 볼점유율을 높혀 자메이카의 골문을 수차례 두들겼다. 이재성, 이근호의 헤딩슛이 연달아 골대 위로 날아갔다. 최철순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는 날카로웠다. 그러나 마무리가 조금 부정확했다. 전반 23분 김신욱의 헤딩슛도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가장 아쉬운 장면은 전반 28분 나온 이재성의 헤딩이었다. 김진수의 크로스를 이재성이 머리로 박은 게 골대를 맞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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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은 후반 10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번에도 김신욱의 머리가 빛났다. 김신욱은 최철순의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자메이카 골망을 흔들었다. 김신욱은 최근 A매치 3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 김신욱은 최근 몰도바와의 친선경기서도 헤딩 결승골을 넣었다. 당시엔 홍 철의 코너킥을 머리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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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후반 27분 말리크 포스터(자메이카)에게 동점골(2-2)을 허용했다. 빠른 역습 과정에서 포스터의 중거리포가 한국 골문 앞으로 빨려들어갔다.
한국은 27일 몰도바를 1대0으로 제압했었다. A대표팀은 2월 3일 라트비아(131위)와 친선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안탈리아(터키)=이 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한국-자메이카 친선경기 베스트11
한국
김신욱 이근호
이창민 정우영 손준호 이재성
김진수 장현수 윤영선 최철순
김승규(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