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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식 데이트를 앞두고 오영주는 "오빠 오늘 뭐해? 나랑 놀자"며 김현우에게 깜짝 데이트 신청을 해 모두를 설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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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VCR로 보던 이상민은 "난 그냥 저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며 대리 설렘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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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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