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지진희가 '거기가 어딘데??' 촬영중 비화를 쏟아냈다.
1일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유호진 PD의 복귀 예능 '거기가 어딘데??' 출연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배우 지진희는 촬영중 어려웠던 일에 대해 "유호진 PD가 사막의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여주며 '우리 이런 곳을 간다'고 캐스팅했는데 막상 가보니 생사막이었다"고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혼자인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단체생활이 힘들었다"며 "3박4일 촬영 동안 한번도 화장실을 가지 않았다. 소변은 사막이라 수분으로 많이 날아가고, 큰거는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차태현은 "큰거 이야기가 나온김에 저는 대자연의 신비를 경험했다"며 "제가 대변을 보는데 보자마자 쇠똥구리가 와서 바로 가져가더라. 이후 소문을 들은 더 큰 쇠똥구리가 오고 한 10마리가 바로 처리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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