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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호텔 맞은편에 중식당을 내고 맛으로 승부하겠다고 칼을 간다. 요리에 있어선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기에 가능한 결정이었다. 주방에서의 이준호는 카리스마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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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전, 한달 동안 연습에 매진한 이준호는 진짜 셰프처럼 척척 요리를 해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데 성공했다. 주방에서는 한치의 빈틈도 없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달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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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보여준 애달픈 사랑과는 확연히 결이 다른 로맨스 연기로 설렘을 선사 중이다. 장혁(두칠성 역)과 펼치는 예측불허 브로맨스 역시 재미의 한축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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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는 각고의 노력으로 서풍의 매력을 200% 살려내는 건 기본, 상대 배우들과도 완벽한 합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돼 서풍 같은 사람이 실제 존재할 법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등 극에 현실감을 불어넣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